1,000조라는 목표.

그 가능성에 대하여

목표

레브잇은 올웨이즈를 통해 '초저가'와 '즐거운 경험'이라는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웨이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문제들을 계속해서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만들어낼 가치는 곧 기업의 가치로 환산이 될 것이고, 그 가치의 크기를 1,000조 이상으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본 글은 1,000조 기업이라는 목표의 가능성과 레브잇 팀의 의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더 풍부히 채워나가고, 언젠가는 글의 내용을 미래가 아닌 역사로 만들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2년 4개월간 성장 지표

올웨이즈는 2021년 9월 앱 정식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2024년 1월 기준 MAU 310만, DAU 150만, 월 거래액 62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회원의 Monthly Retention 은 80%에 육박합니다.

올웨이즈에 등록된 상품들은 타 플랫폼 최저가 보다 평균 20%가 저렴합니다. 거래액의 높은 비중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 판매자의 제품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869억원입니다.

최근 1년간 트래픽 성장 곡선

(출처 : 모바일인덱스)

최근 1년간 DAU 성장 곡선

(출처 : 모바일인덱스)

새로운 시장

디스커버리 커머스

디스커버리 커머스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규 세그먼트입니다.

검색 중심의 커머스에서 고객들은 쇼핑을 위해서만 앱에 접속했다면, 디스커버리 커머스에서 고객들은 쇼핑과 무관하게 앱에 접속하고 저렴한 상품을 마주하여 구매를 하게 됩니다.

마치 오프라인에서 장을 보러 갔을 때 구매 계획이 없었더라도 저렴한 상품이 있으면 구매를 하듯, 상품을 계획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즉각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이것을 디스커버리 커머스라 정의합니다. 

올웨이즈는 디스커버리 커머스를 만듭니다.

자체 엔터테인먼트 요소(게임, 딜, 콘텐츠 등)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경험 속에 초저가 상품들을 개인화된 알고리즘으로 추천합니다. 

디스커버리 커머스는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가장 큰 갈망인 '낮은 가격'을 선사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검색 중심의 커머스에서는 사용자들이 '검색'을 통해 상품의 탐색을 시작하므로, 잘 알려진 브랜드 상품들은 수천 퍼센트의 ROAS에 이르는 높은 마케팅 효율로 판매됩니다.

반면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브랜드 상품들 혹은 생산자 직거래 상품들은 검색 기반 커머스에서 200~300% ROAS의 낮은 마케팅 효율로 판매됩니다. 즉, 상품 가격의 절반에서 1/3 가까운 금액이 마케팅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커버리 기반 커머스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무관하게 좋은 품질과 낮은 가격을 가진 상품이라면 언제든지 알고리즘을 통해 높은 마케팅 효율로 판매를 할 수 있고, 이렇게 절감된 마케팅비는 낮은 가격으로 전환됩니다.

벤치마크

핀둬둬 (Pinduoduo), 틱톡(TikTok)

올웨이즈는 디스커버리 커머스 모델을 도입한 대표적인 기업 핀둬둬틱톡을 벤치마크로 하고 있습니다.

핀둬둬는 중국 커머스 시장이 포화상태로 여겨지던 2015년 9월에 출시된 후, 9억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3년만에 나스닥에 상장을 한 바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연거래액 630조에 달하는 핀둬둬는 중국을 대표하는 커머스 기업이 되었습니다. 

틱톡은 재밌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디스커버리 앱으로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더우인(중국판 틱톡)은 2022년 기준 280조에 달하는 거래액을 달성하였습니다.

디스커버리 커머스의 성장에는 기술의 발전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과 성능이 월등히 높아지면서 모바일 콘텐츠(게임, 딜, 소셜 등)에 기반한 이커머스가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머스 앱에 이전에는 어려웠던 다양한 컨텐츠(ex. 올팜, 쇼츠)들을 쉽게 결합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디스커버리 쇼핑 경험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디스커버리 커머스는 주 소비층인 3040여성들의 모바일 커머스 침투율이 높은 국가들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핀둬둬와 틱톡을 중심으로 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시작으로, 그 다음에는 미국과 한국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디스커버리 쇼핑앱인 Temu가 장기간 앱 다운 1위를 기록하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디스커버리 커머스 시장은 이제서야 첫 도약을 시작했고 아직 지배적인 사업자가 없습니다.

레브잇은 현재의 상황을 절호의 기회라고 바라보고 있고, 전세계적인 변화의 최전선에 서기 위해 글로벌 진출에도 착수하였습니다.

레브잇은 앞으로 더 빨리, 더 대담하게 움직이고자 합니다.

디스커버리 전략

디스커버리의 2가지 축,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 출석체크 & 돈돈이 키우기 - 다양한 출석 퀘스트 및 육성 컨텐츠
  • 올팜 - 작물 육성 컨텐츠
  • 쇼츠 - 숏폼 비디오
  • 0원 상점 - 친구를 모으면 무료로 고액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요소들로 고객의 활동성과 리텐션을 우선 확보하고, 이후 확보한 트래픽에 구매전환을 유도하거나 광고로 상업화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전통 커머스 대비 높은 효율로 지속가능한 상업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커머스

  • 최저가 검수 시스템
  • MD 오퍼레이션의 자동화
  • 다양한 상품과 카테고리 확장
  • 개인화된 추천 알고리즘
  • 고효율의 광고 시스템

최저가 검수 시스템과 자동화된 MD 오퍼레이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며,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절감된 비용은 낮은 판매 수수료로도 플랫폼을 유지 가능하게 합니다.

확보된 상품 중 초저가 상품을 우선 노출하여 브랜드나 대형 판매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판매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동시에 쉽고 효율 높은 광고 시스템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합니다.

디스커버리 커머스, 올웨이즈

  • 1인당 1일 평균 사용시간 - 약 30분 (*국내 커머스 중 압도적 1위)
  • Stickiness(DAU/MAU) - 약 50% (*국내 커머스 중 압도적 1위)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빈도, 체류 시간, stickiness(고착화 정도)는 모두 압도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커머스 전략이 더해져 올웨이즈에서 발생하는 전체 거래 중 디스커버리 기반으로 발생한 거래가 약 80%, 검색 기반으로 발생한 거래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커머스 올웨이즈는 2023년 6월 기준 월 400억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더욱 빠르게 디스커버리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초입

아직 목표의 0.1%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올웨이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작은 점유율만을 가지고 있고, '성장 아니면 죽음'이라는 기조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정말 높은 목표에 대한 집착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레브잇은 더욱 높은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만을 선별하려 노력합니다. 그 어떤 조직보다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은 조직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레브잇은 아직도 극초기 단계입니다.

그렇기에 극초기의 마인드셋으로 계속해서 달려나가고자 합니다.

조직 구성

Problem Solver 와 Product Developer

레브잇에는 조직의 근본적인 문제를 정의하여 팀의 10배 성장을 견인하는 Problem Solver(PS) & Product Developer(PD) 팀원들과

이들이 최고의 임팩트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운영팀이 있습니다.

레브잇은 2024년에 Problem Solver(PS)Product Developer(PD) 팀원을 90명까지 채용하고자 합니다.

PS & PD 가 더 궁금하다면?

*PS & PD 보러가기를 확인하신 후 지원까지 가능합니다

채용 프로그램

01 

추천 보상금 1,000만원

내가 추천한 지인이 최종 합격 이후 수습 기간을 통과하면 추천인에게 1,000만원의 채용 보상금을 드립니다.

최고의 인재를 위해서는 얼마를 써도 아깝지 않습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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