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히스토리

지금부터 레브잇 2.0

(2024년 4월 ~ 지금)

이제는 다음 단계로, 여전히 '성장 아니면 죽음'

아직도 올웨이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작은 점유율만을 가지고 있고, '성장 아니면 죽음'이라는 기조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정의하였습니다.


Problem Solver 중심의 조직에서 각 영역에서의 핵심 인재를 모시는 조직으로 변화하였으며, 주니어 인재들이 주류인 조직에서 시니어 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시는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레브잇 1.0에서 더 나아가 레브잇 2.0으로 함께 나아갈 인재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하이퍼 그로스

(2022년 11월 ~ 2024년 3월)

진정한 PMF를 찾으면 모를 수가 없다

성장을 하는 시기든 정체가 된 시기든 레브잇 팀은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였습니다.

어김없이 대부분의 제품은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팜, 출석체크, 0원상점 등 성공적인 제품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커머스 영역에서도 점점 빛을 발했습니다. 최저가 검수 시스템과 자동화된 MD 오퍼레이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며,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절감된 비용은 낮은 판매 수수료로도 플랫폼을 유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위의 커머스 전략과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빈도, 체류 시간, stickiness(고착화 정도)는 모두 압도적인 성장을 만들어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의 결합이라는 올웨이즈의 본격적인 PMF를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성장 지표 이외에도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하며 공헌 이익 관점에서는 흑자 전환을 이루어냈습니다.

성장 정체와 위기

(2022년 2월 ~ 2022년 10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레브잇은 바이럴 엔진이라는 성공 방식을 반복해서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고객들이 새로 앱을 다운로드 하여도 며칠이 지나면 앱에 남지 않고 이탈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시장이 변하였습니다. 투자 호황기가 지나고 시장 자체가 얼어 붙었습니다.


성장 정체는 꽤 오랜 기간 지속되었고 레브잇 팀은 방식을 바꾸어야 했습니다. 바이럴을 통한 단기적/휘발적 성장이 아니라 장기적/근본적 성장이 필요했습니다.

근본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여 리텐션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RGMV라는 새로운 전사 지표를 설정하였습니다.(*RGMV : Recurring GMV로 유지되는 GMV라는 의미)

찬란한 시작

(2021년 9월 ~ 2022년 2월)

5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 136억 투자 유치

올웨이즈는 출시 이후 폭발적 고객 획득을 위해 수많은 바이럴 제품을 시도하였습니다.

번개 모임, 페이백 기능 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지만 대부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계속된 시도 끝에 낮은 가격에 대한 갈망을 기반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바이럴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파 100원 팀구매 / 테팔 후라이팬 팀추첨 / 99인 감귤 팀구매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결국 일주일 만에 40만 앱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시절 처음으로 COOV 앱을 제치고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투자 유치 또한 성공적이었습니다. 유례 없는 그로스를 경험하며 누적 136억 이라는 큰 금액의 투자금을 유치하였습니다.